개요
HTTP 에는 다양한 상태코드가 있습니다. 상태코드별로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http 상태코드
- 1xx (Informational): 요청이 수신되어 처리중
- 2xx (Successful): 요청 정상 처리
- 3xx (Redirection): 요청을 완료하려면 추가 행동이 필요
- 4xx (Client Error): 클라이언트 오류, 잘못된 문법등으로 서버가 요청을 수행할 수 없음
- 5xx (Server Error): 서버 오류, 서버가 정상 요청을 처리하지 못함
1xx (Informational)
🏃 요청이 수신되어 처리중
- 거의 사용되지 않음
2xx (Successful)
🙆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성공적으로 처리
- 200 OK
- 요청 성공
- 주로 리소스를 조회 하는 GET 요청의 응답코드로 사용
- 201 Created
- 요청 성공하여 새로운 리소스가 생성됨
- 주로 리소스를 생성 하는 POST 요청의 응답코드로 사용
- 202 Accepted
- 요청이 접수되었으나 처리가 완료되지 않음
- 배치 처리 같은 곳에서 사용
- 204 No Content
- 서버가 요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지만, 응답 페이로드 본문에 보낼 데이터가 없음
- 응답 결과가 필요없는 곳에서 사용
3xx (Redirection)
🔨 요청을 완료하기 위해 유저 에이전트의 추가 조치 필요
- 300 Multiple Choices
- 거의 사용되지 않음
- 301 Moved Permanently
- 리소스의 URI가 영구적으로 이동
- 원래의 URL를 사용하지 않으며, 검색 엔진에서도 변경을 인지
- 리다이렉트시 요청 메서드가 GET으로 변경되고, 본문이 제거될 수 있음
- 302 Found
- 리소스의 URI가 일시적으로 이동
- 리다이렉트시 요청 메서드가 GET으로 변하고, 본문이 제거될 수 있음
- 303 See Other
- 302 Found와 기능이 같음
- 리다이렉트시 요청메서드가 GET으로 반드시 변경됨
- 304 Not Modified
- 캐시를 목적으로 사용
- 클라이언트에게 리소스가 수정되지 않았음을 알려줌
- 응답에 메시지 바디를 포함하면 안됨
- 주로 GET, HEAD 요청시에 사용
- 307 Temporary Redirect
- 302 Found와 기능이 같음
- 리다이렉트시 요청 메서드와 본문을 유지
- 308 Permanent Redirect
- 301 Moved Permanently와 기능이 같음
- 리다이렉트시 요청 메서드와 본문을 유지
- 일시적인 리다이렉트인 302, 307, 303 중에 무엇을 써야 할까?
- 초기 302 상태 코드의 스펙 의도는 HTTP의 메서드를 유지하는 것이 였으나, 설명의 모호함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브라우저가 GET요청으로 바뀌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. 그래서 모호한 302 대신 명확한 307, 303이 등장하였습니다.
- 스펙상 307, 303을 권장하지만, 현실적으로 많은 애플리케이션 라이브러리들이 302을 기본값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동 리다이렉션시 GET 요청으로 변경되어도 문제가 없다면 302을 사용하면 됩니다
4xx (Client Error)
❗ 클라이언트 오류
- 400 Bad Request
- 클라이언트가 잘못된 요청을 해서 서버가 요청을 처리할 수 없음
- 401 Unauthorized
- 인증(Authentication) 되지 않았거나 인가(Authorization)가 필요함
- 403 Forbidden
- 서버가 요청을 이해 했지만 승인을 거부함
- 인증 자격 증명은 있지만 접근 권한이 불충분한 경우
- 404 Not Found
- 요청 리소스가 서버에 없음
- 클라이언트가 권한이 부족한 리소스에 접근할때 사용하기도 함
5xx (Server Error)
⚡ 서버 오류
- 500 Internal Server Error
- 서버 내부 문제로 오류 발생
- 503 Service Unavailable
- 서버가 일시적인 과부하 또는 예정된 작업으로 잠시 요청을 처리할 수 없음
- Retry_after 헤더 필드로 얼마뒤에 복구되는지 보낼 수 있음